도심 속 여유 광주향교

구동 광주공원과 사동 사이에 위치한 광주향교는 건축물의 초창 시기는 분명치 않으나 조선 태조 1년(1392) 국가적 정책차원에서 대부분 향교가 건립되던 무렵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측한다. 광주향교는 건축물로서 가치보다는 문묘제향(文廟祭享)의 표본적 향교로서 의미가 있다. 제향은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치뤄지며 일반 시민들의 전통혼례식도 종종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