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을 수 있는 곳으로 부단히 자신을 돌아보는 수행처소이기도 하다. 누마루 난간에 걸터앉으면 무등산의 정기가 온 몸속으로 스며들고 아름다운 소나무가 경관을 이루는 의상봉, 의상봉의 오른쪽에 우뚝 솟은 윤필봉, 멀리 정상인 천왕봉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등산의 경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