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승화공간

5월의 숭고한 정신을 찬란한 빛으로 형상화한 작품.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극모양이다. "아! 광주여 영원한 빛이어라"라는 주제 아래 지상 현황조각과 지하 추모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동광장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부상당한 이를 부축해가는 시민군의 조각상. 그 조각 뒤로는 추모공간인 반쯤 누워있는 관이 있다. 관속을 내려가면 희생자의
이름이 벽면에 반원으로 설치돼 있으며 그 밑에 추모공간이 있고 중앙에는 죽은 아들의 시신을 안고 슬픔에 잠겨있는 어머니의 조각상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