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교육의 산실 - 무양서원

월계동 장고분에서 약 1백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 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 세운 서원이다. 광주의 옛 이름 '무진의 볕(武珍之陽)'이라는 뜻에서 '무양서원'이란 명칭을 지었다고 하는데 사당, 내삼문, 동재, 서재, 강당이 있다. 이곳은 정자, 광장, 주차장 등이 갖춰진 무양공원으로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애용되고 있는데 서원 뒷편으로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위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