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는 예전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마을이었지만 이제는 신시가지가 육성돼 빠른 발전상을 보이고 있다.  유적지들도 지금은 아파트나 주택가 한 복판에 동그마니 앉아 있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첨단지구 남부대학 옆에 있는 옛 무덤인 '월계동 장고분'과 유림교육을 맡았던 '무양서원' 역시 지역민들의 공원이나 산책코스가 되어가고 있다.